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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바다 위에서 쓰는 항해일지 2삐약이 성장기 2022. 8. 29. 18:24
1. 웹 개발 종합반 2주차
2주차 강의목록 2주차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항해일지는 1~5주차 까지 있는 웹 개발 종합반 강의를 1회 완주한 뒤
2회차에 쓰고 있다는걸 말하고 싶은데 그 이유는 처음 들을때와 두번째 들을때 보이는것이 다르다는걸 느꼈기 때문이다.
1회차에 들을때는 개발이라는 낯선 분야에 익숙해지는 단계였다면, 2회차에는 1회차에서 안보이는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먼저 2주차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 간단하게 얘기해 보자면
1주차에서 CSS는 class를 이용하는것과는 다르게
id를 이용하는 jQuery에 대해 배우는것으로 시작 되었다.
CSS에서 누군가가 작성한 CSS를 모아놓은 부트스트랩을 이용했던것처럼
jQuery에서는 누군가가 작성한 javascript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 뒤에 데이터를 다루는 두가지 방식인 GET 방식과 POST 방식을 배웠는데
데이터를 조회할때 많이 사용하는 GET 방식과는 달리 POST 방식은
데이터를 생성, 변경 또는 삭제를 요청할 때 사용한다고 배웠다.
다음에는 ajax를 사용해 외부 데이터를 받아오는 법을 배우고
최종적으로는 내가 만든 페이지에 적용하는 법까지 배울 수 있었다.
2. 데이터를 가공하는 방법
내가 필요한 정보만 보기 편하게 나타내는 과정 (좌) -> (우) 데이터를 그냥 있는 그대로 전부 가져오는것은 쉽지만, 내가 써야하는 데이터만 잘라내서 가져오기는 어렵다.
실제로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데이터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가져와야 하는건지 많이 생각했던것 같다.
1회차에는 아무것도 모른채 결과물과 코드를 대조하기 위해 선생님의 코드를 받아 적었지만
2회차에는 같은 코드를 적어도 내가 무엇을 원해서 이 코드를 적는지 근거를 명확하게 알고 적었기 때문에
조금 더 능동적으로 작성했다.
3. 2주차 숙제
2주차 숙제는 1주차에 만든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서울의 기온을 받아와서
화면 상단에 표시하는 일이었다.
서울시 온도 데이터 데이터에서 내가 필요한 temp 부분만 추출하는 코드 먼저 서울의 기온을 알려주는 데이터를 받아서 내가 필요한 부분, 여기서는 온도 부분만 추출한 뒤에 팬명록 페이지에 적용을 시키면 되는 일이었고
온도는 temp 라는 변수에 저장되어 있어서 가져오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온도를 표시하기 전(왼) 과 후(오) 1주차에는 홈페이지의 구성요소와 요소들이 어떤 원리로 적용되는지 알아보았다면,
2주차에는 외부 데이터를 내 페이지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내가 만든 페이지 안에서만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외부 데이터를 받아서 나타내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나중에 다른 페이지를 만들때도 굉장히 유용할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선생님이 주신 숙제를 통해 오늘 배운 것들을 토대로
남은 주차에서는 어떻게 응용하고 적용할 것인지 내가 먼저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게
내가 나에게 주는 오늘의 숙제라고 생각한다.
그럼 3주차 마무리하고 봅시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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